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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토익 첫 시험만에 950이상 달성하는 법 2 (LC)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포스팅의 책 고르기에 이은!!!

 

독학으로 토익 첫 시험만에 950 이상 달성하는 법!! LC 편입니다!!!!

 

 

일단 앞 게시물에서도 말했듯이 저는 기본서는 이 해커스 책으로 샀는데요~

 

 

이렇게 학습 플랜을 짜도록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이걸 활용하는게 좋더라구요!!

 

책은 4주 완성을 목표로 하라고 했지만 저는 3주 목표를 위해 이 책은 3주 안에 끝냈답니다!!

 

 

 

그러면 PART 1 공부법 부터 살펴볼까요??

 

모든 파트를 시작하기 전에 출제 경향과 문제 풀이 전략이 나오는데..! 사실 해보지도 않고

 

풀이 전략만 읽는다고 감이 오지는 않아요! 그래도 저는 한 번 읽어보긴 했어요!!

 

PART 1은 사실 토익 시험에서 제일 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만큼 틀리면 안되는 파트이므로 부담감이 어느 정도 있어요! (좀 까다롭게 출제되는 문제도 있거든요!!)

 

기본서다 보니까 설명이 많은데.. 정리하지 않고 그냥 풀기에만 혈안이 되다 보면

 

큰 흐름을 놓쳐요!! 그래서 저는 다 공부하고 (이틀 삼일 이렇게 잡아서 part1만 공부하는게 아니라 part1일부, part2 일부, part3,4 일부! 이렇게 일주일동안 모든 파트를 공부합니다) 이렇게 노트에 정리를 했답니다..!!

 

 

틀렸던 것, 까다롭게 느껴졌던 것을 다 정리하고 나니 이렇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 기출을 푸는데 이 안에서만 나오긴 하더라구요~~~ 정리하길 잘했다!!

 

 

PART 1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wheelbarrow 같은 단어요! 손수레라는 뜻인데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사진으로 보여주는 상황도 어느정도의 제한이 있고

 

단어도 나왔던 단어가 많이 반복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자주나왔던 숙어, 자주 나오지만 어려운 단어 이런것들을 반복해서 듣는게 정말 중요해요!!

 

꿀팁!! : 특히 버스에서 토익 리스닝을 하고는 싶지만 너무 길고 어려운 문장을 듣기는 싫다! 하면

 

part1의 까다로운 단어와 숙어들! (기본서에 다 정리되어 있어요!!) 녹음 파일을 들으면 아주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리스닝 단어들은 눈으로 외우지 마세요!!! 귀로 외우세요!! 이렇게 버스 안(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요!!

 

다릅니다! 정말로!

 

 

이제 PART2 공부법을 살펴보겠습니다!!!

 

PART2는 정말 한 개의 단어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은 바로 집중력!!!!입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문제 수는 7번부터 31번까지로 꽤나 많은데 정말 금방금방 지나가잖아요ㅜ

 

하지만 하나 하나 스크립트를 보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편..! 뭐 엄청 긴 것도 아니구요!

 

PART2도 이렇게 정리를 했지만 너무 저만 알아보게 정리한 감이 있네요 ㅎㅎㅎ

 

아무튼 저는 PART2는 집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실전 모의고사를 푼 다음에

 

해설할 때 '다시 들어도 진짜 모르겠다..' 이런건 진짜 거의 없었어요

 

조금 더 세세하게 나눌 수는 있지만 아주 크게 나누자면 의문사가 있는 문장과 없는 문장으로

 

나뉠 수 있을 것 같은데 의문사가 있는 문장들은 제대로 못들어도 '감'이란게 존재해요

 

분명 when으로 시작한 것 같은데 a번과 c번은 너무나도 뚱단지같은 소리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의문사가 없는 문장의 복병은 영국식 발음과 호주식 발음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어 Weren't you~? 이런 문장을 아주 빠르게 호주식 발음으로 한다면

 

안그래도 빨리 지나가는 part2,,, 방금 뭐라했지... 하면서 그냥 넘길 수가 있다는 점...

 

또 다른 복병은 간접응답!! 제 친구는 이게 가장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A: 오늘 정말 덥네요!

B : 에어컨 틀어드릴까요?

 

뭐 이런 류의 응답!! 어느정도의 센스가 탑재 되어야겠죠? 이게 처음엔 어렵긴 한데

 

계속 듣다보면 감이 잡히죠!!

 

 

그리고 950이상을 받으려면 part2에서 그렇게 많이 틀리면 안되니까

 

하나 안들리면 그 다음부터 멘탈이 바사삭 되는 경험도 해봤어요.. 하지만 2개 정도는 틀려도 돼!!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안들리면 다음 문제를 더 정확히 들으려고 노력해야해요!!

 

 

꿀팁!!: 저는 소거법을 쓰고 part2 성적이 크게 향샹되었어요 나중에는 한 문제도 틀리지 않았는데요!

 

그러니까 part2는 a,b,c로 선택지가 세가지 잖아요? 그러면 시험지에 아닌거 같은 거에는 짝대기를 긋는거죠

 

답만 고르려 하지말고 답이 아닌것도 고르려고 하다보면 헷갈리는 것도 '아 진짜 근데 a번은 아니였다,

 

근데 c번도 이상했어,,, 모르겠지만 b번으로 하자!!' 이렇게 되면 은근히 잘 맞거든요,, 찍는것도 실력!!

 

 

대망의 part3,4!!!

 

part3과 4로 나누어져 있긴 하지만 저는 크게 다르다고는 생각 안하거든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듣기 전에 지문과 선택지 읽는거!!! 정말 가장 중요!!!!

 

 

그 토익 시험볼 때 파트 별로 이 파트는 어떤 파트다!!라고 설명해주잖아요

 

part1 설명이 길어서 그 때 리딩 지문을 보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저는 무조건 무조건 이 파트 3으로 넘겨서 질문과 선택지를 읽어요,,

 

그냥 대강 읽으면 안돼요! 완전 자세히 그리고 약간의 상상기법을 쓰면서!!

 

 

예를 들면 Q: what does the man suggest the woman do?

 

이걸 읽으면서 아 남자가 여자한테 뭘 하라고 제안하는구나! 생각하고

 

(A) Update a computer program -> 아 남자가 여자한테 컴퓨터 프로그램 업데이트하라고 제안하는군

(B) Ask a collegue for assistance -> 아 남자가 여자한테 다른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제안하는군

(C) Purchase anotehr Web camera -> 아 남자가 여자에게 다른 웹 카메라를 구매하라고 제안하는군

(D) Dely a staff meeting -> 아 남자가 여자에게 직원 회의를 미루라고 제안하는군

 

 

그냥 어디서 녹음 나오기 전에 질문이랑 선택지 읽으라고 했다고 아무 생각없이 읽으면 의미 전혀 없어요

 

이렇게 머릿속에 좀 그리면서 읽으면 지문을 들을 때 훨씬 수월하답니다

 

그리고 한 지문에 세 개의 질문이 있잖아요! 이 질문들이 녹음에서 나오는 대화 순인거 아시나요?

 

보통 그래요! 첫 번째 질문에 해당하는 내용은 제일 앞에 나오고 두번째는 그 다음 세번째는 그 다음!!

 

그래서 다 듣고 세 개의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 하나 흐름을 타면서 답을 찍고 넘어가요!

 

그러면 선택지 고르는 시간을 줬을 때 다음 문제 질문과 선택지 읽고 아주 이득이죠!

 

 

꿀팁!!: 제가 리스닝 점수가 470점에서 495점으로 오른 가장 큰 발전이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바로 바로 part 3,4 의 첫번째 문제를 잡아라!! 지문마다 첫 번째 문제 다들 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Where does the speaker work? 이런 식의 !!!

 

첫 번째 문제를 계속적으로 틀리는 사람 있을 거에요!

 

왜냐면 앞서 본 질문처럼 남자가 여자에게 무엇을 제안하냐? 이런 질문은 흐름 상 알 수도 있거든요?

(물론 정확한 답의 근거가 들어있는 문장이 딱 있지만요?)

 

하지만 저런 첫 번째 문제는 심하면 한 단어 bank 빨리 말하고 아예 다른 언급을 안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어지는 대화에서 전혀 유추할 수 없는.. 그런.. 그러면 이제 당황하고.. 다음 문제 또 못듣고.. 악순환의 시작..

 

그래서 저는 진짜 처음 시작할 때 긴장을 엄청하고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그래도 그 한 단어 bank가 안들렸다! 그러면 그 문장을 계속 들으면서 연습했어요! 그러다보니

 

앞에 짧게 언급되고 가는 화자의 직업이나 일하는 장소 이런 것들이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리스닝 만점에 이르게 되고..!!

 

 

뭐 사실 저는 part3과 part4가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질문 유형이나 이런 점들이

 

하지만 문제를 풀 때 part3은 좀 더 대화의 흐름을 타려고 노력했죠!! (세명의 화자면 더 집중)

 

많이들 힘들어하는 영국식과 호주식 발음은 웬만한 기본서에 다 연습할 수 있는 파일을 제공하더라구요

 

패턴이 있으니 계속 들으면서 연습하면 쏙쏙 들리는 날이 올꺼에요!! 어렵지 않습니다

 

 

 

해외 유학 경험 아예 없고, 그렇다고 어렸을 때 부터 미드와 팝송을 즐기지도 않은

 

모든 영어 시험에서 리스닝보다는 리딩이 잘 나왔던 책상영어인 제가!!

 

리스닝 영역에서 이번 시험에 490점을 맞은 (이번에 LC가 어려웠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가장 큰 노력은 토익 리스닝을 생활화하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제가 학교가 왕복 한시간인데 버스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한달을 꼬박 들었거든요 (멜론 너무 듣고싶었지만 ㅜ)

 

이렇게 생활 속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하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그냥 저절로 들려요 정말!! 도전해보세용!!!

 

이상 독학으로 토익 첫 시험만에 950이상 달성하는 법 LC 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