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으로 토익 첫 시험만에 950이상 달성하는 법 1 (책 고르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어쩌면 저의 화장품 블로그와는 관련이 없는 포스팅이에요!
하지만 화장품에 관심있는 20대분들이 토익이 필요하실지도 모르니..! (또 요즘은 직장인들도 토익 많이 보니까요ㅜ)
제가 했던 토익 공부 방법에 대해서 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저도 대학생이다 보니 대학교 1학년때 부터 토익 준비하는 동기들 정말 많이 봤는데요!
저는 이번 2020년 2월 9일자 토익 시험이 제 인생 첫 토익 시험이었답니다! (코로나 땜에 난리였지만 마스크끼고 가서
봤습니다...)
2월 20일 결과가 나고 950점 이상을 달성해서 조금의 팁을 남길 수 있을까해서 이 글을 쓰네요!!
뭐 사실 공부 방법에 정답은 없잖아요??? 저는 제 방법이 저에게 꼭 맞다고 믿고 열심히 준비를 했고!
또 결과가 좋게 나왔으니 좀 공유를 해볼까해요~
일단 저는 딱 4주 공부했습니다! 제가 이번 겨울방학에 (1월에) 계절학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계절학기 4주 학교 가는김에!!! 학교 도서관에서 토익 공부도 열심히 하고 계절 공부도 조금하고
뭐 그렇게 해서 4주만에 토익 시험 공부를 끝내고 2월 9일에 첫 시험을 봤는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제가 곧 이어 포스팅할 저만의 공부 방법은 최소 토익점수가 800은 넘는
영어실력을 가진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영어라는 학문을 토익 시험을 준비하면서 처음 접한게 아니고
초, 중, 고 그리고 대학생 때도 계속 영어를 했기 때문에! (열심히요!) (유햑경험 없음)
영어 그 자체의 공부에 대한 감이 하나도 없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4주만에 독학으로 토익에서 고득점을 얻기는 정말 정말 힘듭니다.. 거의 불가능..
하지만 기본적으로 영어를 좋아해서 학교 때 열심히 공부를 했고!
그래서 기본 베이스로 어느정도 영어 실력이 있다! 그래서 토익 조금만 하고 봐도 750~800은 나온다!
하시는 분들이 950 이상으로 가고자 하신다면..!
제가 한 공부방법을 참고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는 인강이나 학원은 일절 다니지 않았아요! 제 공부 스타일이 원래 다 펼쳐놓고
혼자 시험 의도를 찾으면서 성장해나가는 스타일이여서!
저는 인강을 듣거나 학원을 다니면 공부한 시간은 굉장히 많다고 느끼는데,,
막상 제 것으로 되는것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자꾸 요령만 배우려고 하는 느낌..?
그래서 저는 800은 넘으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정말 독학을 추천합니다.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할 의지만 있다면요!! 처음에는 잘 안될지 몰라도
혼자 토익과 끙끙 싸우다보면 길이 열리더라구요!!
저는 1월 중순쯤 서점에 가서 이 네 가지의 책을 샀어요!! 다해서 한 6~7만원 든거 같네요??
파란색과 빨간색 책은 해커스 책으로 기본서 같은거에요! 근데 서점 가서 보니까 기본서도 '왕초보를 위한?'
이런 시리즈도 있더라구요! 난이도에 맞게 기본서를 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내가 800정도는 쉽게 달성할 수 있을 영어실력이신 분들은 제가 산 위의 기본서를 사는게 좋을거에요!
그리고 나머지 하얀색 YBM 책은 실제 기출문제를 모아놓은거에요! 서점에 갔을 때 리스닝 100문제 리딩 100문제
이렇게 시험 형식으로 만든 모의고사 문제집은 굉장히 많았는데 실제 기출 문제집은 많이 없더라구요,,
(저 책도 실제 기출 7회+ 모의고사 3회에요!)
하지만 저는 너무나도 실제 기출 문제를 사고 싶었기 때문에 저 책들을 사게 되었습니다.
왜 책이 네권이냐! 리스닝, 리딩 나누어져있습니다.. (제발 한권으로 하면 안될까...)
솔직히 개인적으로 뭐 그렇게 떨어지는 토익 책은 없는거 같아요,, 다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책을 집필하셨을테니까..?
그런데 제 친구들보면 800점 넘는 애들은 보통 기본서 안사고 모의고사, 실제 기출 문제집만 한 권 사서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기본서에서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아요!
모든 시험이 그렇듯 시험 각자 마다의 스타일이 있는거니까? 기본서를 보면서 토익 스타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월화수목금은 기본서로 공부하고 (리딩, 리스닝 하루에 비슷하게!) 그리고 토요일에는 실제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해설했어요! 3주를 주말에 하나씩만 실제 기출을 풀고! (3주안에 평일 이용해서 기본서 다 끝냄)
그리고 시험 일주일 전부터! 매일 매일 오전 10시에 기출을 풀고 오후에 해설했죠! 그래서 3번+7번해서
저 10개의 기출+모의고사 문제집을 다 끝냈답니다!
그래서 토익 시험장에 들어갈때는 저 네권의 책을 모두 풀고 들어간 셈이에요!
계절까지 들으면서 토익을 했지만 그래도 저녁에 쉴 시간 많았고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그러니까 의지만 있으면 쉽다는점!!
그러면 다음 포스팅에서 리스닝 영역은 (4개의 파트가 있음) 파트별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