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입생로랑의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 틴트"
618 웻베밀리온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매트한 틴트나 립스틱을 선호하는 편이여서
촉촉한 제형의 틴트가 하나도 없는데요ㅜ
그래서 하나 장만할까 해서!!
찾아보고 골라온 아이가 바로
이 입생로랑의 "베르니 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 틴트"에요! (이름 한번 길다..)
일단 먼저 총평을 해볼게요! (주관주의)
발색 ★★☆☆☆
컬러 ★★★★☆
수분감 ★★★★★
지속력 ★☆☆☆☆
이렇게 별을 줄 수 있을거 같아요!!
디자인은 굉장히 세련되고 이뻐요~ 보시죠!!
제가 촉촉한 틴트를 원했다고 했잖아요?
팁에 묻은 이 제형만 봐도 굉장히 촉촉할 것 같은 느낌!!
그러면 한번 팔뚝에 발색을 해보도록 할게요!
필터 없어요!!
밑에는 넓게 한번 발색했을 때 색이에요!
밑에 사진은 일분 후 바로 지워냈을 때 착색 정도입니다~
이건 한 번 바른 입술이구요! 진한 발색을 좋아하는 저에겐 너무 연합니다ㅜ
두번
세 번
저는 한 다섯번 발라도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ㅋㅋㅋ
그런데 진한 색이 부담스러우신 분들 하지만 뭔가 오렌지 계열 레드색의 립밤을 바르고 싶다!
하면 한 번만 발라도 딱일 것 같네요!
발색 후 느낌은 어떻냐면요!
촉촉하면서도 생각보다 끈적이지는 않아요!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좋았어요!
하지만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이라하면
지속력 ㅠㅠ 가격은 비싼데 하루종일 밖에 있어야 하면 계속 발라야할듯..
워터 틴트 계열이다 보니까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ㅜ
아 그리고 이 제품은
제 개인적으로는 웜톤 들에게 딱일 것 같아요 (특히 봄 웜이신 분들?)
투명하고 촉촉한 오렌지빛 레드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이 618 웻베밀리온을 추천해용!!
저는 겨울 쿨톤 느낌의 매트한 레드 틴트만 바르다가
또 다른 계열의 레드를 사서 쓰니까
기분 전환도 되고 좋더라구요!
사만 오천원이라는 착하지 않은 가격이니...!
신중히 고려한 후 구매하세요!!
'Review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 N22 로제 (0) | 2020.02.22 |
---|---|
입생로랑 '퓨어샷 하이드라 바운스 에센스 인 로션' 솔직후기 (0) | 2020.02.17 |
브러쉬 세척? 난 2분만에 끝내! (꿀팁) (0) | 2020.02.13 |